이로써 이날 자정을 기해 애플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앱 스토어에서 틱톡 앱을 다운로드할 수 없도록 한 트럼프의 행정명령이 실행되지 않게 됐다.
바이트댄스(틱톡)는 시간을 벌었다. 오라클 등과 앞으로 설립될 틱톡 글로벌의 지분협상에서 한결 덜 쫓기게 됐다.
니콜스 판사는 이날 오전 행정명령 효력중지 가처분을 신청한 바이트댄스와 미 행정부의 입장을 들었다.
강남규 기자 dismal@joongang.co.kr
▶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