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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조커' 호아킨 피닉스 득남, 여친 루니마라 출산..아기 이름은 '리버 피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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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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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호아킨 피닉스, 루니 마라가 부모가 됐다.

28일(현지시간)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호아킨 피닉스의 약혼한 루니 마라가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아들의 이름은 리버. 요절한 호아킨 피닉스의 형 리버 피닉스와 이름이 동일하다.

호아킨 피닉스와 함께 작업 중인 감독 빅토리 코사코프스키가 "그는 방금 아기를 얻었다. 리버라는 아름다운 이름이다"고 적으며 득남 소식을 대신해 알렸다.

앞서 호아킨 피닉스와 루니 마라는 영화 '그녀'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2016년 '막달라 마리아: 부활의 증인'에서 재회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2019년 약혼식을 올린 바 있다.

한편 호아킨 피닉스는 영화 '조커'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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