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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골대 2번 맞추고 전반만 뛴 이유…'햄스트링'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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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0월까지 결장 가능 보도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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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41분 토트넘 손흥민의 왼발슛이 뉴캐슬 골대 크로스바를 강타하는 장면. 연합뉴스
[쿠키뉴스] 임지혜 기자 =토트넘 손흥민(28)이 골대를 2차례 때리고 전반만 뛰고 교체아웃된 이유는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 부상 때문이다.

손흥민은 27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30분, 42분에는 두 차례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후반 시작과 함께 스티븐 베르흐베인과 교체됐다.

이날 토트넘은 뉴캐슬과 1-1로 비긴 가운데 후스코어드닷컴은 45분만 뛰고 그라운드에서 나온 손흥민에게 팀 내 최고평점인 7.6점을 줬다.

애초 팬들은 30일 첼시와 리그컵을 대비해 손흥민을 체력 안배 차원에서 교체 아웃했다고 예상했지만 사실은 달랐다.

조제 모리뉴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공식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며 "잠시동안 손흥민을 잃어야 한다"고 말했다.

손흥민의 부상 정도가 얼마나 심한지 알려지지 않았으나 일반적인 햄스트링 부상의 경우 최소 4주 정도 회복 기간이 필요한 만큼 손흥민 역시 한 달 정도 경기에 나서기 어려울 전망이다. 영국 언론 매체 메트로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손흥민이 최소 10월까지 결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모리뉴 감독은 '손흥민이 부상으로 장기 결장할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손흥민의 부상은 최근 무리한 스케줄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14일 에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홈경기부터 뉴캐슬전까지 5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jih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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