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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J리그 리뷰] '김승규 5연속 선발' 가시와, 요코하마에 1-3 패...리그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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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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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수문장 김승규가 부상에서 복귀해 다시 주전 자리를 되찾으며 풀타임 활약했지만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가시와 레이솔은 27일 오후 7시(한국시간) 일본 산쿄 프론티어 가시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시즌 일본 J리그1 19라운드에서 요코하마 F마리노스에 1-3으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가시와는 승점 30점으로 리그 8위에 머물렀다.

상위권 도약을 위해 승리가 절실했던 가시와는 김승규가 골문을 지켰고, 오룬가, 토시마, 에사카, 나카마, 오타니, 오미나미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가시와가 리드를 잡았다. 전반 40분 오룬가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앞서갔다.

선제골을 내준 요코하마가 후반 초반 교체 카드 두 장을 사용하며 반격했다. 가시와가 후반에만 3골을 헌납했다. 후반 32분 에리크, 후반 37분 자책골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고, 후반 막판 한 골을 더 내줬다. 결국 승자는 요코하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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