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 / 사진=텐아시아DB |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소속사인 우리액터스와 계약을 해지한 가운데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기다려달라고 밝혔다.
권민아는 26일 자신의 팬카페에 "우리액터스와 저는 생일 이후로 계약해지가 된 상황"이라며 "편지 같은경우 그 회사로 보내시면 이제 못 받을까봐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가지 궁금하신것들도 있으실테고 하겠지만 저는 지금 하고 싶은 말도 할 말도 참 많지만 다 할 수 없기에 조금만 기다려달라. 감사하고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권민아 / 사진=텐아시아DB |
그러면서 "다만 새로운 터를 찾고 활동을 개시하기 전까지 회사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조건 없이 도울 것"이라며 "짧은 기간 권민아 배우가 팬분들에게 얼마나 사랑을 받고 있는지 느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안녕하세요 민아입니다
우리액터스 회사랑 저는 생일 이후로 계약해지가 된 상황이라 편지 같은경우 그 회사로 보내시면 이제 못받을까봐 걱정이 되서요..
여러가지 궁금하신것들도 있으실테고 하겠지만 저는 지금 하고 싶은 말도 할 말도 참 많지만 다 할 수 없기에..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감사하고 미안해요
이하 우리액터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우리액터스입니다.
권민아 양의 팬카페와 기사를 통해 이미 많은 분들이 접하셨을 내용이지만 우리 액터스와 권민아 배우의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립니다.
다만 새로운 터를 찾고 활동을 개시하기 전까지 회사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조건 없이 도울 것입니다. 짧은 기간 권민아 배우가 팬분들에게 얼마나 사랑을 받고 있는지 느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처럼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립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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