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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주원의 딜레마, 김상호 믿을까 의심할까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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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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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앨리스’ 주원은 김상호를 믿을까, 의심할까.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 연출 백수찬)가 중반부를 넘어서며 깜짝 놀랄 반전들을 터뜨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충격적이었던 반전의 주인공은 바로 고형석(김상호 분)이다. 박진겸(주원 분)을 10년 동안 곁에서 아버지처럼 지켜준 그가, 석오원(최원영 분)에게 총을 겨누고 예언서를 가져간 것이다.

이외에도 고형석이 숨기고 있는 비밀이 속속 드러나기 시작했다. 8회 엔딩에서 윤태이(김희선 분)가 피 흘린 채 쓰러진 박진겸을 끌어안고 오열할 때, 고형석은 피 묻은 칼을 손에 쥔 채 두 사람을 지켜보고 있었다. 또 다른 경찰들 몰라 의문의 연쇄살인범 주해민(윤주만 분)과 관련된 단서를 숨기기도 했다. 그럼에도 고형석은 박진겸을 불러, 박진겸의 죽은 엄마 박선영(김희선 분)의 기일을 챙겨줬다. 앞뒤가 맞지 않는 고형석의 행동은 강력한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26일 ‘앨리스’ 제작진이 단둘이 마주한 박진겸과 고형석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박진겸과 고형석은 식당에서 서로 술잔을 기울이고 있다. 술은 건강에 해로운 것이라며 마시지 않던 박진겸도 고형석과 건배를 하고 있다. 박진겸이 술을 마시는 것은, 죽은 엄마와 똑같이 생긴 윤태이와 마주했을 때 이후로 처음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박진겸과 고형석의 심각한 표정이다.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박진겸이지만 그의 눈빛에서 의심, 슬픔 등 복잡한 마음이 느껴진다. 고형석 역시 석오원의 머리에 총을 겨눈 사람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슬프고 안쓰러워하는 표정으로 박진겸을 바라보고 있다. 한 번 보면 따뜻한 부자의 모습이지만, 들여다보면 볼수록 많은 의문을 남기는 사진이다.

이와 관련 ‘앨리스’ 제작진은 “오늘(26일) 방송되는 10회에서 박진겸은 고형석에 대한 의문에 한 걸음 더 다가선다. 이와 함께 박진겸은 큰 딜레마에 빠지게 될 것이다. 10년 동안 자신을 지켜준 유일한 존재, 아버지와도 같은 고형석을 믿을 것인가. 아니면 의심할 것인가. 자타공인 최고의 연기력을 자랑하는 주원, 김상호 두 배우의 촘촘한 표현력에 집중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귀띔했다.

누구도 믿을 수 없고,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다. 그래서 더 미치도록 궁금하다. 매주 금, 토요일 밤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는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10회는 26일 토요일 바로 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또한 OTT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온라인 독점 공개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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