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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톰크루즈 전처' 케이티 홈즈, 8세 연하의 셰프와 달달한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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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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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홈즈가 새로 사귄 남친과 데이트를 했다.

26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41)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이날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서 8세 연하의 셰프 에밀리오 비톨로 주니어와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은 채 산책을 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즐겁게 식사를 하면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2012년 8월 배우 톰 크루즈와 이혼했다. 케이티 홈즈는 이혼 후 양육권을 얻어 수리 크루즈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또 톰 크루즈는 종교 사이언톨로지를 이유로 7년간 딸을 만나지 않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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