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가 사칭 댓글에 대해 해명했다. '꽉잡아윤기' 유튜브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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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사칭 댓글에 대해 해명했다.
곽윤기는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의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급 공지 합니다. 제가 작성한 글 아닙니다. 지금 모 커뮤니티에 제가 쓴 글처럼 악의적으로 합성해서 올리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이 아니며 누군가가 제 계정을 사칭해서 올린 글 같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곽윤기는 "혹시나 이런 류의 글이 올라오신 게 있으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사실무근이며 이런일은 절대 있지도 않았습니다. 혼동하시지 마시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피지컬갤러리 채널과 협의하여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네티즌의 주의를 당부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곽윤기의 계정을 사칭한 것으로 보이는 댓글 캡처 화면이 올라왔다. 이에 대해 곽윤기가 직접 해명 및 조치에 나선 것이다.
한편 곽윤기는 오는 10월 1일 카카오TV와 피지컬갤러리 공식 유튜브에서 공개되는 '가짜사나이 2'에 훈련생으로 출연한다. 곽윤기를 비롯해 줄리엔 강 김병지 샘김 손민수 오현민 등 개성 강한 2기 훈련성 14명의 라인업을 공개한 '가짜사나이 2'는 벌써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가짜사나이 2' 외에도 곽윤기는 2018년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과 JTBC '뭉쳐야 뜬다 시즌2' 등에 출연하며 예능으로도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 이하 곽윤기가 유튜브 채널에 올린 글 전문.
급공지 합니다. 제가 작성한 글 아닙니다.
지금 모 커뮤니티에 제가 쓴 글 처럼 악의적으로 합성해서 올리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이 아니며 누군가가 제 계정을 사칭해서 올린 글 같습니다.
(*지금 게시글도 삭제되고 있으며, 지기TV님 까지 사칭 한 것으로 제보 받았습니다.)
혹시나 이런 류의 글이 올라오신 게 있으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사실무근이며 이런일은 절대 있지도 않았습니다.
혼동하시지 마시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피지컬갤러리 채널과 협의하여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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