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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셀레나 고메즈, 신장 이식 수술 후 남은 흉터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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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셀레나 고메즈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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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셀레나 고메즈가 수영복 인증샷을 공개했다.

25일(한국시간) 미국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장 이식 수술 후 처음에는 흉터를 보여주기 매우 싫었다. 그래서 항상 흉터를 가리는 옷을 입었다. 하지만 지금은 내가 자랑스럽다"라는 글과 함께 수영복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셀레나 고메즈는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후 남은 상처와 함께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위풍당당한 모습이 아름답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수년간 루푸스 투병 중이며, 친구로부터 신장 이식 수술을 받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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