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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박건형, 두 아이 아빠됐다…“두 번째 천사, 내년 봄을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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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박건형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뮤지컬 ‘썸씽 로튼’ 노스트라다무스의 조카 토마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있지. ‘이가 없는 새 생명이 보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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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아의 모습이 담긴 초음파 모습과 첫째 아이와 함께 손을 잡고 있는 박건형의 뒷모습이 담겼다.

그는 이어 “그 예언이 나에게 왔다. 두 번째 천사. 기다릴게. 내년 봄을”이라고 덧붙이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편 박건형은 2014년 비연예인 아내와 2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 2015년 6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은 바 있다.

사진=박건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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