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 9월 24일(목)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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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2020년에 찾아온 슈퍼 태풍의 실체를 집중 탐사한다.
강력 태풍들이 생기는 족족 한반도로 향하고 있다. 독한 폭우를 쏟아내고, 사라지지 않는 강한 바람을 동반하며, 경로 역시 예측 불허. 이는 한반도 대재앙을 예고하는 시그널일까 아니면 일시적 이변 현상일까.
지난달 26일, 8호 태풍 바비를 시작으로 9호 태풍 마이삭 10호 태풍 하이선까지 총 3개의 태풍이 우리나라를 덮쳤다. 특히나 해안 지역의 피해는 심각했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이번 태풍의 경로를 따라 제주, 부산, 포항 등을 취재했다. 강한 바람이 만들어낸 집채만한 파도가 피해지역을 강타했고, 또 다시 찾아온 태풍에 쓸려 흔적조차 남지 않았다.
유례없는 가을 태풍들이 한반도에 닥칠 대재앙의 징후라면 그 시작은 어디였을까? 전문가들이 가르킨 그곳은 바로 지구온난화로 적도와 함께 가장 많은 기온이 오른 북극이다. 북극과 적도의 상관관계,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 현상의 밝혀지지 않은 비밀, 지구 온난화의 시작점 등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그 해답을 북극에서 찾아본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가을 태풍X, 대재앙의 전조! 편은 9월 24일(목) 밤 11시에 방송된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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