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이정현, 언제 봐도 동안 미모 "예뻐"[★SHOT!]

[OSEN=김보라 기자] 배우 이정현이 사진을 통해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을 홍보했다.

이정현은 2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전날(22일) 진행된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감독 신정원)의 언론배급시사회 현장을 전했다.

사진을 본 배우 엄지원은 "아이 예뻐"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날 시사회는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는데,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화상 라이브로 열렸다. 감독과 배우들, 취재진이 각각 다른 관에서 이야기를 주고 받은 것이다.

이정현은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에서 기혼녀 소희 역을 맡아 만길 역의 배우 김성오와 부부 호흡을 맞췄다.

이 영화는 신혼의 단꿈에 빠져있던 소희(이정현 분)가 하루 21시간 쉬지 않고 활동하는 만길(김성오 분)이 자신을 죽이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시작한다. 소희는 고등학교 동창 세라(서영희 분)와 뜻밖에 합류하게 된 양선(이미도 분), 그리고 미스터리 연구소장 닥터 장(양동근 분)과 힘을 합쳐 반격에 나선다.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오는 29일 개봉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이정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