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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일본 인기 아이돌 그룹 HKT48의 무라시게 안나(22)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지난 22일 무라시게 안나의 소속사 트윈틀래닛은 공식 사이트에 "당사 소속 탤런트 무라시게 안나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해"라는 글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무라시게 안나는 지난 20일 새벽 발열 및 인후통, 권태감 등의 증상을 보였고 이날 의료기관을 통해 PCR 검사를 받았다. 21일 코로나19 확진을 받았으며 22일 보건소의 지도에 따라 격리 및 치료를 하게됐다.
소속사 측은 "밀접접촉자가 확인되었을 경우 한사람 한사람에게 상황을 전달하고 보건소의 지시를 받도록 빠짐없이 연락을 하겠다"면서 "소속 아티스트, 스태프, 관계자 등의 감염 방지를 최우선으로 코로나19 예방, 확대 방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KT48의 운영사 머큐리 측은 무라시게 안나의 스케줄을 연기한다면서 "모든 멤버, 스태프들에 PCR 검사를 차례차례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HKT48은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의 출신 그룹으로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고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무라시게 안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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