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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정동원, 멜빵 바지 입은 삐약이♥→훌쩍 자란 모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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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뉴에라 프로젝트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은혜 기자]미스터 트롯 출신이자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상큼한 일상을 전했다.

22일, 뉴에라프로젝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보기만 해도 웃음이 가득 지어지는 동원, 승민, 도형의 팬미팅 현장으로 놀러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정동원은 깜찍한 멜빵 바지를 입은 채 브이 포즈를 취했다. 어느새 훌쩍 자란 정동원의 모습에 팬들의 마음을 기쁘게 했다.

한편, 정동원은 TV조선 '아내의 맛'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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