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고고 카카오프렌즈 시리즈'. (사진 = 아울북 제공) 2020.09.22.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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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세계 역사 문화 체험 학습만화 '고고 카카오프렌즈' 시리즈가 올 10월 총 판매 100만부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22일 출판사 아울북에 따르면 100만부 판매는 '고고 카카오프렌즈' 첫 번째 이야기 '프랑스' 편이 출간된 지 3년이 안 되어 이룬 기록이다.
'고고 카카오프렌즈' 시리즈는 라이언, 무지, 콘, 네오, 프로도, 튜브, 제이지, 어피치 등 캐릭터들이시간여행 주인공이 되어 세계 곳곳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만약 내가 나폴레옹이었다면?', '만약 내가 히틀러였다면?' 등 역사에 '만약'이 존재한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호기심에서 기획된 책이다.
이런 기획력과 캐릭터의 만남은 각 캐릭터의 매력적인모습을 즐기면서 세계사 학습도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작용해 어린이 독자들과 학부모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아울북은 이달 23일 출간되는 열여섯 번째 시리즈 베트남편에서 100만부 돌파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부록 캐릭터 스티커와 함께 100만부 판매 기념 초판 한정 컬러링 엽서를 증정한다. 아울북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100만부 돌파 축하 문구 손글씨 쓰기', '세계사 상식 뽐내기' 등에 참여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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