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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아침마당' 김혜연 "트로트 열풍이지만 일부 후배들만 주목받아 안타까워"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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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혜연 / 사진=KBS1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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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아침마당'에서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트로트 열풍으로 일부 가수들이 더 소외를 받는다고 전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재원은 김혜연에게 트로트 열풍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김혜연은 "트로트 바람이 불어서 올해는 정말 국민들이 많은 관심을 주고 있다"고 운을 뗐다.

하지만 그는 "뜨거운 사랑 속에 주목을 받는 후배들도 있지만 사실 음지에서 힘들게 활동하는 후배들이 여전히 많다"며 "사실 선배로서 안타까운 게 있다. 주목을 받는 친구들만 주목을 받다 보니까 오히려 조명을 못 받는 후배들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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