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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인간극장' 정종섭, 새벽 신문 배달 中 오토바이 넘어지는 사고 '아찔'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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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종섭 / 사진=KBS 인간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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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인간극장'에서 정종섭 씨가 신문 배달 중 사고를 당했다.

22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그 남자의 하루는 48시간' 1부작으로 꾸며져 지난해 위암 수술을 받고도 낮에는 돈가스 가게, 밤에는 신문 배달을 하는 정종섭 씨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종섭 씨는 새벽에 신문 배달을 하던 중 코너를 돌다가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도 경미한 부상을 입은 상태였다.

이에 정종섭 씨는 "방금 지나가는데 강아지인지 고양이가 튀어나왔다. 저번에는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데 고라니가 오토바이에 부딪혀서 넘어진 적도 있고 그러 때마다 놀란다"며 "이럴 때마다 심장이 떨린다"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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