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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뭉쳐야 찬다’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 셔틀콕으로 ‘수박 쪼개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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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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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이용대가 셔틀콕으로 수박 쪼개기에 도전했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에서는 새로운 용병으로 이용대가 참여했다.

두 사람의 소개에 이어 전설들이 ‘검증’에 나섰다. 첫 번째 피지컬 테스트에서는 스매시를 선보였다. 전설들은 두 사람을 상대로 스매시 받기에 나섰다. 김용만이 “배드민턴 셔틀콕의 속도가 얼마나 되냐”고 물었고, 이용대는 “최고시속이 400km는 된다”고 말해 전설들을 놀라게 했다. 테니스의 황제 이형택이 나서서 리시브를 시도했지만 이용대의 빠른 스매시에 밀려 실패했다.

두 번째로 이용대와 하태권은 셔틀콕으로 수박쪼개기에 나섰다. 셔틀콕으로 수박을 쪼갠다는 말에 전설들은 “그게 가능하냐”며 의구심을 가졌다. 이에 이용대는 셔틀콕을 정확하게 수박 한가운데로 보내 한방에 수박을 금가게 했다. 이어 이용대의 두 번째 셔틀콕은 수박 한가운데 화살처럼 박혀 전설들을 놀라게했다.

한편, JTBC ‘뭉쳐야 찬다’는 매주 일요일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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