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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오! 삼광빌라` 이장우, "급체한 모양인데 식탐좀 줄이세요"... 복통 호소한 진기주에게 트림 굴욕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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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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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이장우가 복통을 호소하는 진기주를 놀렸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는 이빛채운(진기주 분)에게 장난을 거는 우재희(이장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재희은 작업 중인 이빛채운을 발견했다. 그는 "저기요. 혹시 머리 안 아팠어요?"라고 운을 뗐다. 우재희는 "끄떡 없었나보네. 나는요 어제 이 기사님이랑 헤딩한 다음에 지금도 머리가 흔들려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우재희는 복통을 호소하는 이빛채운의 배를 만졌다. 이빛채운은 "많이 먹어서 그래요"라고 받아쳤다. 이에 우재희는 긴급처방을 진행했다. 트림을 한 이빛채운은 민망함에 자리를 떴다. 이어 "급체한 모양인데. 소화제 사먹어요. 식탐좀 줄이시고"라고 놀림을 멈추지 않았다.

한편 ‘오! 삼광빌라’는 다양한 사연들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든 사람들, 타인이었던 이들이 서로에게 정들고 마음을 열고 사랑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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