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9월 3주차 신작 5편 공개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넷플릭스가 9월 3주차 신작을 공개했다.

18일 넷플릭스는 공식 SNS를 통해 "넌 나고, 난 너야. 거울을 비춰본 듯, 여러분의 취향을 그대로 옮겨온 주간 넷플릭스! 취향저격 제대로라 많이 놀랐죠?"라는 글과 함께 새로 업로드된 신작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9월 3주차 업로드된 신작은 '래치드' '김비서가 왜 그럴까' '쥬라기 월드: 백악기 어드벤처'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블레이드러너 2049' 등으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래치드

1940년대 미국, 의문의 간호사가 유명 정신병원에 잠입하고, 그 안에서 비밀스러운 실험들을 통해 섬뜩한 괴물로 변해가는 이야기를 다룬 서스펜스 호러 시리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스트 부회장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의 퇴사밀당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쥬라기 월드: 백아긱 어드벤처

이슬라 누블라 섬의 쥬라기 월드에서 진행되는 새로운 캠프에 참가한 여섯 아이들의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열일곱 엘리오의 처음이자 스물넷 올리버의 전부가 된 그해, 여름보다 뜨거웠떤 사랑을 담은 영화다.

▲블레이드 러너 2049

인간의 통제를 벗어난 리플리컨트를 색출해 제거하는 임무를 가진 블레이드 러너 K가 자신의 비밀을 풀기 위해 오래전 블레이드 러너 릭 데커드를 찾아 나서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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