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울산은 2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0 하나원큐 K리그1 인천과 경기에서 전반 25분 주니오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승점 50점으로 2위 전북과 차이를 2점으로 유지했다.
김도훈 감독은 "선수들 수고했고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잘 준비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1위가 중요하다. 오늘은 다른 것보단 승리를 축하해야 한다. 우리가 계속 잘 준비했던 볼에 대한 집념, 볼에 대한 집중력을 살린 부분들이 승리로 갈 수 있는 비결이 됐던 것 같다. 다음 경기도 잘 준비하겠다"고 했다. 이어 "전북전 지고 나서 분위기가 다운된 건 사실이다. 하지만 선수들이 스스로 미팅을 통해서 다음 경기를 준비했다. 미팅으로 볼에 대한 집중력이 되살아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울산은 2020 하나은행 FA컵 4강에 진출해 있다. 김 감독은 "잘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스포티비뉴스=인천, 김건일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