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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단독] '오! 삼광빌라' 측 "첫방 23.3%, 좋은 기운 물려준 '한다다' 감사"(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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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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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심언경 기자]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제작진이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9일 베일을 벗은 '오! 삼광빌라'는 첫 방송부터 23.3%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인기리에 종영된 '한 번 다녀왔습니다' 첫 방송보다 높은 수치로, '오! 삼광빌라'의 향후 성적에 대한 기대가 치솟았다.

이에 '오! 삼광빌라' 측은 20일 OSEN에 "우선 좋은 기운을 물려준 '한 번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첫 방송에 함께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께 감사를 표한다. 시청자 여러분께서 잘 봐주셨기 때문에 나온 결과라 감사한 마음뿐"이라고 밝혔다.

'오! 삼광빌라' 1회에서는 삼광빌라 탈출을 꿈꾸는 이빛채운(진기주 분)와 그의 엄마 이순정(전인화 분)의 평범하지만 의뭉스러운 일상이 그려졌다. 특히 이들 가족을 둘러싼 비밀이 드러나면서 높은 몰입도를 자랑했다. 이와 더불어 이빛채운과 우재희(이장우 분)의 아찔한 첫 만남이 공개되어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갔다.

'오! 삼광빌라' 측은 향후 관전 포인트에 대해 "시청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화끈한 전개와 매력 있는 캐릭터로 찾아뵙겠다. 특히 삼광빌라 가족들이 가지고 있는 비밀에는 독특하고 가슴 아픈 사연이 숨겨져 있다. 이를 주목해서 지켜봐 달라.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도 애정 어린 시선으로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해 관심을 더했다.

'오! 삼광빌라'는 다양한 사연들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든 사람들, 타인이었던 이들이 서로에게 정들고 마음을 열고 사랑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

/notglasses@osen.co.kr

[사진] '오! 삼광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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