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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4차 악플러 고소에 나섰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강다니엘에 대한 온라인상의 비방, 명예훼손 등 악성 게시글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 위해 2020. 4.부터 법무법인 리우와 협업하여 클린인터넷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의 악플러들에 대해 당사는 2020. 7. 24.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3차 고소장을 접수하였음을 알려 드린 바 있다. 접수된 고소장들 관련하여 고소인 진술까지 마친 단계이며, 현재 수사 진행 중에 있다”고 알렸다.
또한 “아티스트의 활동 재개에 따라 악플러들의 허위 사실, 악의적인 루머를 퍼뜨리는 행위 등이 증가될 것으로 우려가 됐고, 이에 보다 면밀하게 악성 게시글들을 적발, 경고 및 삭제요구 등 조치를 취해 왔다”라며 “4차 고소장을 접했다. 4차 고소의 대상이 된 악플러들에 대해서도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 끝까지 법률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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