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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박주호♥'안나, 나은·건후·진우와 행복 일상.."유튜브 수익금 일부 기부 예정"(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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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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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인스타



박주호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18일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채널은 조용할 거다. 브이로그와 레시피 몇 개 정도?"라며 "시간이 지나면서 바뀔 거고 서서히 창조하는 것에 편안함을 느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가장 행복한 건 10월 말에 모든 시청자들 덕분에 수익금 일부를 기부할 거라는 것"이라며 "다른 자선단체나 기관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거다. 불안하지만 기쁘다"라고 유튜브 수익금 일부를 기부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안나와 나은, 건후, 진우가 엘리베이터 안에서 거울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나은이와 건후는 꽃받침, 브이 포즈 등을 취하며 귀여움을 드러냈고, 유모차에 발만 빼꼼 내민 진우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주호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재합류를 확정지었다.

안나 인스타그램 글 전문

A few posts ago I mentioned one of many projects I’ve been working on for a while but couldn’t start it properly due to the virus. Alas, I’m announcing that tomorrow my team and I will be opening a YouTube channel

Our channel will be very calm. A few vlogs here and there and perhaps some recipes? It’ll change over time and slowly adapt to what we feel most comfortable with creating. I’m a rather calm person, so nothing wild is to be expected- so more of a feel good channel

And something I’m really happy about: at the end of the month (starting end of October) thanks to every viewer, we’ll be donating a part of the earnings and bringing awareness to a different charity or organization

Anxious but excited,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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