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아/뉴스1 © News1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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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윤세아가 'SKY캐슬' 감독·작가와 다시 합을 맞춘다.
18일 뉴스1 취재 결과, 윤세아는 내년 방송 예정인 새 드라마 '설강화'(극분 유현미/연출 조현탁)에 합류할 예정이다.
'설강화'는 지난해 2월 신드롬 속에 종영한 JTBC 드라마 'SKY 캐슬' 유현미 작가와 조현탁 감독이 다시 의기투합하는 작품이다. 앞서 배우 정해인을 비롯해 블랙핑크 지수, 김혜윤, 정유진, 장승조 등 대세 스타들이 캐스팅 소식을 전해 많은 화제가 됐다.
윤세아는 현재 매주 방송되는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2'에서 한조그룹 회장 이연재로 사건의 중심에서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 7.2%(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화제작에서 활약한 데 이어, 차기작 소식도 전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윤세아 역시도 23.8%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던 흥행작 'SKY캐슬'에서 노승혜 역할로 인생 캐릭터를 남겼던 바 있어 'SKY캐슬' 제작진과 재회해 이번에도 또 한 번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한편 '설강화'는 내년 방송 예정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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