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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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수익금 기부액이 1억1900만원을 돌파했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결식아동을 위한 수익금 2차 기부가 진행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편스토랑'은 연예계 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전국 해당 편의점에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편스토랑'의 2차 수익금 기부가 진행됐다. 지난 2월22일부터 8월28일까지 발생한 수익금으로 다양한 출시메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7536만8210원을 기부했다. 지난 1차 기부금액과 합산하면 1억1927만6219원이다.
이경규와 이영자는 '편스토랑'을 대표해 "우리 프로그램을 보고 직접 편의점에서 메뉴를 구매해 드신 시청자 여러분들 덕분이다"라며 "오윤아 이정현 등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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