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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간 열리는 퀴어축제 막아달라" 청원에 靑 "온라인 개최"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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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간 열리는 퀴어축제 막아달라" 청원에 靑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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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제주=뉴시스】강경태 기자 = 29일 오후 제주시 연동 삼다공원에서 열린 성 소수자 축제 제3회 제주퀴어축제에 반대하는 기독교 단체가 동성애 반대 퍼레이드를 벌이고 있다. 2019.09.28.   ktk2807@newsisl.com

【제주=뉴시스】강경태 기자 = 29일 오후 제주시 연동 삼다공원에서 열린 성 소수자 축제 제3회 제주퀴어축제에 반대하는 기독교 단체가 동성애 반대 퍼레이드를 벌이고 있다. 2019.09.28. ktk2807@newsisl.com


[the300]청와대가 '서울퀴어문화축제 개최를 반대한다'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에 “축제 조직위원회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올해 퀴어축제를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고 답변했다.

청와대는 18일 서면답변을 통해 “청원인께선 코로나19로 공식적인 모든 모임이 취소되고 있는 상황인데도, 2020년 9월 18일부터 12일간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열린다면서 축제를 취소해달라고 요청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해당 청원은 23만5016명의 동의를 받았다.

청와대는 “지난달 25일 서울시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 청계광장 등 3개의 광장 사용제한 기간을 10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의 결과를 알렸다”고 했다.

청와대는 또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헌신하며 고통을 감내하는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진우 기자 econp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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