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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예 웨스트, 그래미 트로피에 소변?…돌발행동에 갑론 을박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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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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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가수 카니예 웨스트가 또 한번의 돌발 행동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카니예 웨스트는 자신의 SNS에 누군가가 그래미 트로피에 소변을 보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인물이 카니예 웨스트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그가 해당 영상을 게재한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카니예 웨스트는 그간 받은 그래미 트로피만 21개인 유명 힙합 가수이자 프로듀서다. 특히 지난 7월에는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며 교육과 낙태, 불평등 등에 대한 주제로 연설을 한 바 있다.

또 아내 킴 카다시안에 대한 폭탄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지만,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가 조울증을 앓고 있다며 "사회적으로 정신 질환에 대해 따뜻한 시선을 갖자는 이야기를 하지 않나. 개인들에게도 따뜻한 시선을 보내주길 바란다. 언론과 대중 모두가 그에게 공감과 연민을 베풀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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