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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정재숙 문화재청장(왼쪽)이 16일 오후 문화재 안전점검 차 김제 금산사를 방문, 옥외 소화전을 작동해보며 방재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사적 제496호 김제 금산사는 다수의 국보와 보물을 소유한 대표적인 불교 사찰로, 옥외소화전과 방수총, 불꽃감지기, CCTV 등을 관제하는 방재상황실 등의 화재 안전시설을 갖추고 있다. (문화재청 제공) 2020.9.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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