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리디(대표 배기식)가 주최한 웹툰 공모전에서 난로 작가 ‘상화담-서리꽃 이야기’가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리디가 7월 30일~8월 16일 개최한 웹툰공모전에는 800여편의 작품이 출품돼 경쟁을 벌였다.
그 결과 난로 작가 ‘상화담-서리꽃 이야기’가 대상을 받았다. 대상은 1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최우수상 딱정벌레(글)·식빵(그림) 작가의 ‘까마귀 공작부인’, 담장 작가의 ‘식사가 필요해’, 잔디롤빵 작가의 ‘축제는 이미 시작되었다’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너의 초상화(글·그림 헛둘), 불사의 저주(글·그림 황지), 스미공(글·그림 세명이다), 허릉몽(글 otb, 그림 최안도), 호덕전(글·그림 은지) 등이 받았다.
‘축제는 이미 시작되었다’는 IP상을 수상해 영상, 애니메이션 등으로 개발된다.
한편 모든 수상작은 리디북스 자회사 오렌지디가 프로듀싱을 맡아 순차적으로 연재할 예정이다.
eggroll@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