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에서 열린 세이프웨이 오픈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몰아쳐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습니다.
김시우는 2라운드까지 합계 9언더파 135타로 15언더파인 선두 샘 번스에 6타 뒤진 공동 1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시우는 지난달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13위에 오르고, 윈덤 챔피언십에선 공동 3위로 마치는 등 2019-2020시즌 막바지 선전을 펼쳐왔습니다.
최근 국내 무대에서 '10대 돌풍'을 일으킨 김주형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5언더파로 공동 54위로 컷을 통과했습니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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