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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정재숙 문화재청장(왼쪽 두번째)이 11일 오전 충남 계룡시의 사계고택을 방문, 관계자들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충청남도 기념물 제190호인 계룡 사계고택은 조선 중기 문인 김장생이 말년에 거주하면서 우암 송시열, 동춘당 송준길 등 후학을 양성한 곳으로 유명하다. (문화재청 제공) 2020.9.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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