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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다음 목표에 대해 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1TV '뉴스 9'에는 방탄소년단이 출연해 이소정 앵커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은 "실감이 안 난다"고 말했다. 지민은 "이렇게 좋은 일 있을 때 팬 분들과 나눠야 하는데 만나지 못해 아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소정 앵커는 '다음 목표'에 대해 물었고, 슈가는 그래미를 언급했다. 슈가는 "그래미의 수상 후보가 되면 그래미에서 단독 공연을 할 수 있다. 감히 이런 말씀을 드려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수상까지 할 수 있으면, 정말 너무나도 좋을 것 같다.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 또한 환호하며 "꿈은 크게 가질수록 좋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일 오후 9시 NBC TODAY 시티 뮤직 시리즈(Citi Music Series), 17일 오전 9시 NBC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 19일 오전 10시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iHeartRadio Music Festival)에 차례로 출연해 ‘Dynamite’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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