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조선비즈 언론사 이미지

대웅제약, 인도에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1상 투약 시작

조선비즈 김양혁 기자
원문보기

대웅제약, 인도에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1상 투약 시작

속보
트럼프 "2월 1일 유럽 8개국에 예고한 관세 부과 않겠다"
대웅제약 전경. /대웅제약

대웅제약 전경. /대웅제약



대웅제약은 인도에서 임상1상을 위해 피시험자 약 30명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DWRX2003(성분명 니콜로사마이드)’의 투약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인도는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많은 나라다. 7일 기준 일 확진자 수는 9만명대로 기록했다.

대웅제약(069620)은 인도에서 이번 임상 1상 시험으로 얻은 정보는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임상시험 진입 시 중요하게 활용될 수 있는 인종간 안전성 및 약물동력학 정보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인도 현지 제약사와 공동개발 협약을 맺는 등 치료제 개발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다"며 "현재 개발 중인 치료제의 효능이 확인되는 시점에 병용 임상을 구상하는 등 글로벌 임상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양혁 기자(present@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