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사진=헤럴드POP DB |
지난 3일,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이 배우 ‘안소희’와 기초 화장품 브랜드가 함께 수분크림 2,000개를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고 전했다.
배우 ‘안소희’는 브랜드 측과 함께 저소득층 미혼모 등 취약계층을 위해 수분크림 1,000개를 기부 하였으며, 브랜드와의 후원 활동과 더불어 자체적으로 수분크림 1,000개를 추가 기부하였다.
이렇게 기부된 수분크림 2,000개는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저소득층 미혼모 및 아동청소년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지파운데이션 박충관 대표는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이 취약계층에게는 구입하기 어려운 물품 일 수 있다”며, “취약계층을 위해 화장품을 기부해 주신 배우 안소희씨와 시타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배우 ‘안소희’는 지난 7월 유튜브를 개설한 후 활동 2주 만에 10만 구독자 수를 돌파하였고, 연예인 혹은 배우가 아닌 ‘인간 안소희’를 보여주며 팬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국제개발협력NGO이며,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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