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군 복무 특혜 의혹을 제기하는 야당을 향해 “제발 정치공세 좀 그만하라. 너무 시끄럽고 지친다”고 했다.
김 의원은 7일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그냥 (검찰) 수사 결과를 지켜보면 좋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상식적으로 아파서 수술 후 입원해 있거나 질병으로 집에 요양하고 있는 병사에게 추가 청원휴가를 받기 위해서 산 넘고 바다 건너 다시 부대로 복귀하라고 하는 것이 합리적인 주장이냐”며 “혹시라도 이런 규정이 있다면 오히려 ‘아픈 병사에게 이게 말이 되는 일이냐’라고 따져 묻는 것이 국회의원의 일”이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 |
김 의원은 7일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그냥 (검찰) 수사 결과를 지켜보면 좋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상식적으로 아파서 수술 후 입원해 있거나 질병으로 집에 요양하고 있는 병사에게 추가 청원휴가를 받기 위해서 산 넘고 바다 건너 다시 부대로 복귀하라고 하는 것이 합리적인 주장이냐”며 “혹시라도 이런 규정이 있다면 오히려 ‘아픈 병사에게 이게 말이 되는 일이냐’라고 따져 묻는 것이 국회의원의 일”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다행히 우리 육군 규정에는 그런 비상식적인 규정은 없다”며 “실제 부대 지휘관들도 병가 중에 있는 병사들에게 추가 청원휴가를 위해 다시 부대로 복귀하지 않는다고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공격은 국민의힘에 군대를 안 다녀온 분들이 많아 그런 것으로 간주하겠다”며 “군대 갔다왔으면 이런 주장을 못한다.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니까”라고 썼다.
추미애 아들의 '황제 군 생활' 의혹 |
[김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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