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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템테이션스의 리드 싱어 브루스 윌리엄슨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
7일(현시시각) 뉴욕 포스트 등 외신은 템테이션의 리드 싱어 블루스 윌리엄슨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향년 49세.
보도에 따르면 브루스 윌리엄슨은 지난 일요일 밤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브루스 윌리엄슨의 아들은 “지금 내 기분을 표현할 수 있는 말은 세상에 없다. 사랑해요. 아빠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다시 만날 거다”라는 글을 적으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템테이션스는 1960년 결성된 리듬 앤 블루스 계열의 남성 그룹으로 5명의 흑인으로 이뤄졌다. 브루스 윌리엄슨은 지난 2006년 템테이션에 합류해 2015년까지 멤버들과 함께 활동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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