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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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란다 커가 우아한 휴식 근황을 공개했다.
7일(한국시간)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책을 읽으며 휴식 취할 때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셀카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자택으로 보이는 곳에서 편안하게 누운 채 독서를 하고 있는 모습. 재벌 사모님의 기품 넘치는 휴식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이자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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