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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최은경, 아름다운재단에 통 큰 기부 "아들에게도 물려줄 것"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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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연휘선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최은경은 7일 개인 SNS를 통해 아름다운재단 기부증서를 사진으로 게재하며 "# 기부했다"고 밝혔다.

최은경 부부는 2005년부터 아름다운재단과 기부를 이어왔다. 2008년에는 아들 발리 4번째 생일을 맞아 아예 아름다운재단에 '발리네집 기금'을 만들어 이른둥이 아이들에게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이와 관련 최은경은 " 다"며 " 타일 대로 이다. 2 열심히 해보겠다. 지금은 이래도 죽을 때까지 하면 끝은 괜찮지 않겠나"라며 기부 의지를 밝혔다.

최은경은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방송인이다.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한 그는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다음은 최은경이 공개한 기부 관련 소감글 전문이다.

오 . # 요

2005 . 20084번째 이 .

요. .

ㅋㅋ . . .

. 2 ㅋ ㅋ.

.

/ monamie@osen.co.kr

[사진] 최은경 SNS,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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