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제24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2020)는 비대면 축제로 전환하고, 애니메이션과 웹툰을 소재로 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접수를 시작한 공모전은 총 상금 5200만원으로, 애니메이션·웹툰 관련한 6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공모 주제는 ▲신인 애니메이션 감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SICAF 2020 루키어워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애니메이션 공모전 ▲정식 연재 경험이 없는 스토리 작가와 그림 작가를 매칭해주는 웹툰 글/그림 작가 매칭 공모전 등이다.
심사는 SICAF 단체 및 각 분야의 전문가를 섭외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작품 제출부터 발표까지 전 과정이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진다.
최영균 집행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최근 온택트 문화 확산에 발맞춰 SICAF2020에서 준비한 새로운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시민과 창작자들이 안전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번 SICAF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11월 중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