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주니어 선수권 with JP’ 조인식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PNS홀딩스 김종윤 대표이사, 한종윤 KPGA 부회장, KPGA 김종필 운영위원장. (사진=KPGA)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피앤에스(PNS)홀딩스·피앤에스디벨롭먼트는 남자 주니어 골프대회 ‘KPGA 주니어 선수권대회 with JP’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10월 5일부터 이틀 동안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며 주니어 선수 136명이 참가한다.
중·고등부 통합 우승자에겐 KPGA 준회원 자격을 주고, 2위에게는 KPGA 프로 선발 예선 면제 2회, 3위에게는 예선 면제 1회의 특전을 준다. 또 중·고등부 상위 입상자에겐 총 1375만원의 장학금을 준다.
중고골프연맹과 한국청소년골프협회, 대한골프협회에 등록된 남자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출전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당 4만4000원이다. 신청 방식은 KPG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김종윤 PNS홀딩스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주니어 선수들이 더욱 성장해 한국프로골프를 대표하고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날을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힘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