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정치계 막말과 단식

세리나·스티븐스, US오픈 여자 단식 32강서 맞대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흑진주' 세리나 윌리엄스가 US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3회전에 올라 후계자로 불렸던 슬론 스티븐스와 격돌합니다.

세계 8위 세리나는 대회 나흘째 단식 64강전에서 117위인 러시아 가스파리얀을 2대 0으로 꺾고 US오픈 통산 최다승 기록을 103경기로 늘렸습니다.

32강전에서 만나는 스티븐스는 지난 2017년 대회 우승자로 이듬해 세계 3위까지 찍었으며, 역대 전적에서는 세리나가 5승 1패로 앞섭니다.

남자 단식에서는 2번 시드를 받은 세계 3위, 오스트리아의 도미니크 팀이 무난히 32강에 오른 반면, 2년 만에 메이저 승리를 따냈던 앤디 머리는 2회전에서 20살 신예 선수에 완패했습니다.

조은지[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