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드루킹 댓글조작' 김경수 항소심 11월6일 선고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원문보기

'드루킹 댓글조작' 김경수 항소심 11월6일 선고

속보
한덕수, 1심 선고 앞두고 묵묵부답 출석
뉴시스

뉴시스


포털사이트 댓글조작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도지사(53·사진)에 대한 2심 결론이 11월에 나온다.

서울고법 형사2부(함상훈 부장판사)는 김 지사의 2심 공판기일을 열고 "오늘 결심을 진행하겠다"고 3일 밝혔다. 그러면서 재판부는 약 2달 뒤인 11월6일을 항소심 선고기일로 지정했다.

이날 결심공판은 허익범 특별검사팀의 최종PT(프레젠테이션)와 구형, 김 지사 측 변호인들의 최종PT와 김 지사 최후진술 순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김 지사는 재판에 출석하면서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재판에 임해왔다"며 "항소심 과정에서 진실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회를 준 재판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특히 "마지막까지 특검의 시각이 왜 말이 안되는지를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드루킹' 김동원씨 등과 공모해 2016년 12월부터 2018년 4월까지 네이버와 다음, 네이트 기사 7만6000여개에 달린 댓글 118만8000여개에 총 8840만여회의 공감·비공감(추천·반대) 클릭신호를 보내 댓글순위 산정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았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