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황정음, 이영돈과 결혼 4년 만에 이혼…"이혼 사유는 사생활" [공식입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

배우 황정음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황정음이 결혼 4년 만에 이혼했다.

황정음은 최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이자 사업가와 이영돈과 결혼했고, 이듬해 8월 득남했다.

소속사는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정음은 2001년 그룹 슈가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005년 '루루공주'를 시작으로 연기자로 전향했다. 이후 '비밀', '자이언트', '킬미 힐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쌍갑포차',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최신 이슈 한번에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