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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석은 지난달 17일 약 2시간 동안 접촉했던 분장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이 분장사는 앞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허동원의 접촉자이기도 했다. 허동원의 확진 판정을 들은 오만석은 즉시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해 오만석은 음성 판정 이후에도 2주간 자가격리했다. 격리를 해제하면서 받은 재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그는 무사히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오만석은 "그동안 걱정해 주시고 염려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더불어 전국의 모든 의료진과 병마와 싸우고 계신 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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