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 일반 투자자 공모청약에서 배정 물량인 44만6600주에 대해 7억7133만170주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청약증거금은 7조 576억여 원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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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이어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되는 자금으로 국내 연구소 확장 및 신규지점 설치, 글로벌(중국) 임상센터 설립, 맞춤형 화장품 시대의 빅데이터 비즈니스 진출을 이루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P&K가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P&K는 코스닥 상장사 대봉엘에스의 자회사이다. 지난 2010년 설립돼 기술력과 연구능력을 바탕으로 화장품 및 미용기기, 이너뷰티 제품 등 다양한 제품 및 원료 등의 피부인체적용시험을 사업영역으로 영위하고 있다.
zuni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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