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10 (금)

이슈 청와대와 주요이슈

최재성 靑 정무수석 코로나19 음성 판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확진자 접촉과 무관, '미열' 느껴 코로나19 검사…사전예방 차원에서 진행, 1일 오후 업무 복귀

아시아경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최 수석은 근무 중 미열을 느껴 사전 예방 차원에서 코로나 19 검사를 받게 됐다. 최 수석은 지난달 31일 정상 체온을 넘기는 수치를 보이자 귀가한 뒤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방역 당국의 통보를 받고 검사를 받은 것도 아니고 확진자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사실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수석은 코로나 19 음성 판정을 받았고 1일 오후 업무에 복귀한 상태이다.


최 수석은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로 당선된 이낙연 대표에 대한 예방 등 미뤘던 업무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