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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악플러에게 단호하게 대처했다.
율희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기능을 통해 질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야하는데 잠이 안 와요'라는 말에 "밤만 되면 정신이 맑아지는 사람 여기 저도 있어요"라며 답했다. 또 ‘애들이랑 집에만 있으니 우울하지 않으시냐. 우울할 때 어떻게 하느냐’라는 질문에는 장문으로 답변을 남겼다.
율희는 “집에만 있으면 하루하루가 정신 없다. 아무것도 안한 것 같은 기분에 축축 쳐지는데, 예전에는 우울하면 깊게 한 번 들어갔다 나왔다면, 요새는 집에 있는 안 쓰는 물건들을 찾아 정리를 한다든지 아가들과 더 정신없게 놀거나 새로운 놀이를 찾아 하루하루를 최대한 특별한 날로 만들려고 노력 중이다. 그러다보니 매일매일이 조금이나마 특별해 지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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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 악플러가 ‘니 댓글도 안 보이냐? 눈 안 보이는 한심한 주제에’라고 말하자 율희는 “어디 아프니. 너나 좀 봐. 내 댓글 말고 니 인생을”이라고 단호하게 대처했다.
한편 율희는 밴드 FT아일랜드의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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