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 정다운 |
김씨는 지난 30일 오후 1시 30분쯤 화성시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카니발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인 0.275%였다. 동승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07년에도 김씨는 서울 마포에서 음주운전을 했다가 적발된 적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권광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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