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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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란다 커가 탑에 자택에서 샤워 가운을 입고 미모를 자랑했다.
31일(한국시간) 모델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택에서 찍은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자택 정원으로 보이는 곳에서 샤워 가운을 입은 채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모습. 미란다 커는 무보정에도 청순한 미모를 과시,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이자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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